가톨릭기후행동 삼척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반대 연대 프로젝트_18번째 아픈 삼척 되살리기
기후위기로 석탄화력발전소를 모두 폐쇄해야 하는 상황에 민간기업 포스코는 삼척에 신규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동해항에서 삼척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석탄을 육상 수송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삼척 석탄화력발전소로 인해 기후 위기가 악화되고 주민들의 인권과 건강, 안전한 삶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삼척만의 문제가 아니기에 가톨릭기후행동은 지지와 연대로 삼척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반대합니다. 우리 모두 연대를 통해 기후위기 시대 하느님 창조질서보전을 위해 삼척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막아내봅시다. 아픈 삼척 되살리기는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 일시: 2023년 3월 14일(화) ~ 15일(수)
- 장소: 3월 14일 오전 8:30 명동 가톨릭회관 주자장 출발 / 오후 2:00 핵발전소백지화기념탑 집결
- 참가비: 3만원 (현장납부)
- 문의: 가톨릭기후행동 010-5215-2274
